▶ 본보 후원 내일 LA윌튼 극장, 6일 라미라다 극장
월드스타 ‘비’를 키워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한국 최고의 여성 아이돌 그룹인 원더걸스가 한국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를 미국에서 펼칩니다.
정상의 신문 한국일보와 라디오서울(AM-1650), KTN-TV가 특별 후원하고 미주 최대 한인 공연기획사인 파워하우스와 좋은 콘서트, JYP 엔터테인먼트 공동주최, 아시아나 항공이 특별 협찬하는 이번 ‘THE JYP TOUR 2009 콘서트’는 3월5일(목) 오후 8시 LA 한인타운 윌튼 극장, 3월6일(금) 오후 8시 라미라다 극장에서 화려한 무대를 마련합니다.
지난해 JYP 투어에서 원더걸스가 게스트격으로 출연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박진영과 원더걸스가 각각 50%씩 시간을 할애해 박진영 콘서트 ‘나쁜 파티’와 원더걸스의 첫 콘서트 ‘2009 THE 1st WONDER’의 하이라이트만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THE JYP TOUR 2009’에서 원더걸스는 데뷔곡 ‘Irony’에서부터 ‘Tell Me’ ‘So Hot’ ‘Nobody’ 등 원더걸스를 국민 여동생으로 만든 히트곡들을 차례로 선보입니다. 미국 시장에 진출한 프로듀서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박진영은 관객이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며 ‘날 떠나지마’에서부터 ‘허니’ ‘엘리베이터 안에서’ 등 그만의 섹시하고 열정적인 댄스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게 됩니다. 즐겁고 놀라운 무대가 될 이번 콘서트에는 또한 2PM, 임정희, 소울 등 JYP 사단의 실력 있는 멤버들이 출연,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입니다.
한국 대중음악의 미국시장 진출을 이끌고 있는 박진영이 인기 절정의 국민그룹 원더걸스와 함께 펼치는 환상의 댄스 및 노래의 향연에 한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티켓: 150달러, 120달러, 100달러, 80달러, 50달러
▲문의: (323)692-0303 파워하우스
www.powerhouseliv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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