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차세대 리더자로 잘 알려진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어바인에 온다. 어바인 한믿음교회(담임목사 최상준)는 오는 27~29일 진행되는 2009 춘계부흥회를 맞아 이찬수(사진) 목사와 사랑의 교회 가정사역 담당인 금정진 간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갖는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2002년 경기도 분당에 우리 교회를 개척해 7년만에 1만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시킨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이 목사는 한국의 젊은 신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깨끗한 양심의 목회자로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이 목사는 일리노이 주립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사업을 하다 고국의 청소년 선교의 뜻을 품고 귀국하여 20대 후반에 신학을 시작했다. 이 목사는 신학을 마치고 옥한흠 목사가 시무하는 사랑의 교회에서 10년 동안 부교역자로 교회를 섬기며 목회를 시작했다. 이 목사는 깊은 성경 묵상을 통해 삶을 기초로 한 메시지를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하는 메신저로 평가받는다.

이번 부흥회는 자녀들을 자녀들을 위한 부흥회를 함께 진행한다. (949)769-9627, www. onefaithchur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