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지난 4월1일(수)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2009년 NCSI(국가고객만족도) 조사 1위 기업인증서를 받아 NCSI 조사가 시작된 1998년 이래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생산성본부와 미시건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한 2009년 1/4분기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지난해 동일항공사를 편도기준으로 4회 이상 이용한 만 18세 이상 남녀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아시아나항공 오상환 부사장은 “아시아나의 서비스가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기내업그레이드 등 서비스의 하드웨어적 측면에의 아낌없는 투자와 기내 매직서비스 및 차밍서비스 등 창의적인 서비스 컨텐츠 개발, 그리고 시스템화된 서비스 품질관리와 그 결과를 피드백하는 고객만족경영 시스템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생산성본부와 한국능률협회, 한국표준협회 등 국내의 3대 서비스 평가기관으로부터 우수업체 평가를 받아왔으며 국제적으로도 항공전문저널 비지니스트래블러, 글로벌트래블러 및 항공서비스 전문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 등에서 다년간 우수 항공사로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항공업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ATW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 상을 수상해 한국항공업계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자료제공 아시아나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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