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매장을 오픈하는 가든그로브 아리랑 화장품의 그레이스 안 대표(맨 오른쪽) 및 직원들이 새 매장 오픈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

1일 개업 선물증정


“지난 15년 이상 쌓아온 서비스를 드려요”

지난 15년간 운영하며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내 대표적 화장품 업소로 자리매김한 ‘가든그로브 아리랑 화장품’(대표 그레이스 안)이 한국 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인 ‘아모레’의 전문 매장을 오픈한다. 기존 아리랑마켓 내 매장 바로 옆에 확장 오픈하는 아리랑 화장품 아모레 매장은 다음달 1일 오픈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다.

가든그로브 아리랑 화장품은 아모레 매장을 통해 소나무의 기운을 제품에 담은 아모레 ‘진설’라인을 비롯 한방 안티 에이지 ‘미백’라인, ‘자정’라인, IOPE 각 제품 등 아모레 최신형 상품들을 취급한다. 또한 매장 직원들은 ▲사계절별 스킨케어법 ▲고객 맞춤형 화장법 ▲고객 맞춤형 피부 관리법 등을 전수하는 ‘스킨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가든그로브 아리랑 화장품은 아모레 매장 그랜드오픈 기념으로 19.99달러 이상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20파운드짜리 한가위 쌀 한포를 선물할 예정이다.

가든그로브 아리랑 화장품 그레이스 안 대표는 “오렌지카운티에서 지난 15년 동안 고객과 함께 해온 아리랑 화장품이 아모레 전문매장을 열어 고품격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며 “아모레 제품에 목말라 하던 고객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