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종합치과의 오득재(오른쪽)·사무엘 이 원장.
8일 하루 깜짝 세일
‘가든그로브 가주종합치과’(원장 오득재·사무엘 이)는 어버이날 기념으로 3-D CT(350달러 상당) 촬영을 포함해 진단비 무료 행사를 8일 하루 깜짝세일을 실시한다.
가주종합치과의 오득재 원장은 “요즈음과 같은 어려운 경제에 보탬이 되고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많이 몰려올 경우에는 30명선으로 제한할 예정으로 그때 상황을 보아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원장은 또 “하루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가 호응을 얻을 경우 앞으로 계속해서 이와 같은 행사를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정직하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진료를 계속해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주종합치과는 지난해 12월 돈이 없어 임플란트를 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는 한인 5명을 추첨을 통해서 선정해 무료로 임플란트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 원장에 따르면 가주종합치과는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많이 임플란트 환자를 시술하고 있는 치과 중의 하나이다.
이 치과는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목요일 휴무,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픈한다.
9862 Chapman Ave. #B, 가든그로브, (714)537-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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