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와이어리스 어바인 본사는 추가로 직원을 모집한다.
지난 4월 어바인 본사에서 일할 신규 전화 상담요원 100명을 채용한 바 있는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는 추가로 70명의 전화 상담요원을 채용한다.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켄 머쉬 대변인은 “지난달 신규 요원 채용 공고가 나간 후 신청자로 폭주했다”며 “버라이즌사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신속 처리할 수 있는 요원을 추가 채용한다”고 밝혔다.
신규 직원은 시간당 14달러90센트에 건강보험, 샐러리 6% 401(k)가 보장되며 직장 내 차일드케어 센터는 물론 헬스클럽을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이중언어 구사자들은 1,500달러까지 추가 급여를 받을 수도 있다.
버라이즌은 지난해 직원들에게 9~10%의 보너스를 지급했고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지가 선정한 ‘최고 직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www.verizonwireless.com/careers에서 ‘서치 커리어’를 클릭 후, 로케이션에 ‘CA-Irvine’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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