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이틀간
세리토스 공원국
‘협동성취상’ 받아
미 암협회는 16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전 9시까지 세리토스 가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생명을 위한 24시간 걷기대회’(Relay for Life)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길 세리토스 부시장을 비롯해 많은 한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들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전 9시까지 편리한 시간에 30분에서 1시간 운동장을 돌면 된다.
이 행사는 참가자들이 운동장에서 천막을 치고 야영하며 24시간 쉬지 않고 걸으면서 암 퇴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오후 9시에는 참가자 전원이 촛불을 밝히고 암 완치 환자들의 투병기를 듣고 기금모금 이벤트도 갖는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562)355-1268로 케네스 차 세리토스시 도시계획위원회 커미셔너에게 하면 된다.
한편 세리토스시 레크리에이션국은 지난 6일 LA 연방고위공직자 위원회에서 수여하는 공공 부문 협동성취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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