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자 한국일보 샌디에고 판을 보니 샌디에고 한인회가 다시 송사에 휘말린 모양이다. 전직 한인회장 몇 명과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인사가 함께 현 한인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이다.
무슨 연유에서 송사까지 이르렀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안타깝고 보기에 좋지 않다.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봉사단체 관계자들이 법정싸움을 벌인다는 것은 한인들의 공감을 얻기 힘든 행위다.
5만 한인들이 거주하는 샌디에고는 천혜의 경관과 좋은 기후를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살기 좋은 도시이다. 이런 샌디에고에서의 송사는 더욱 보기 좋지 않다. 특히 지금은 모두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다. 서로 보듬어주고 격려해야 할 시기이다. 관계자들이 원로들로서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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