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네바다 한인연합감리교회협의회(회장 윤동현 목사)소속 교회들은 지난 24일 강단 교환 예배를 드렸다.
감리교를 창립한 요한 웨슬리의 회심주간을 맞아 열린 강단교환 예배에는 북가주지역의 14개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가 동참 했다.이에따라 북가주협의회장인 윤동현 목사(프리몬트 제일연합감리교회)는 가장 먼거리에 있는 프레즈노 연합감리교회로가서 요한 웨슬리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콩코드연합감리교회는 새크라멘토 좋은연합감리교회 담임인 정현섭 목사가 설교를 했다. 좋은연합감리교회는 이강원목사(오클랜드)가 가서 1부와 2부 두번 설교를 했다.
벧엘연합감리교회 담임인 김의웅 목사는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에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의웅 목사는 “요한 웨슬리와 예수님 제자와는 비슷한 모습이 많다”고 전제한후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배우고 기도하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것을 강조했다. 상항연합감리교회는 김은영 목사(그레이스교회)가,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는 김영권목사(프레즈노), 이성호 목사는 프리몬트 제일연합감리교회로 가서 설교를 했다. 회장인 윤동현 목사는 강단 교환 주일을 맞아 개척교회 돕기를 위한 특별헌금을 실시, 이 헌금은 개척교회에 전달하게 된다고 밝혔다.
<손수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