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군사적 타격’ 에 남 ‘구축함 전진배치’
북한의 2차 핵실험에 이어 ‘군사적 타격 대응’ 성명으로 남북한의 무력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무장지대(DMZ)내 ‘도라산 관측소’에서 27일 병사들이 휴전선 넘어 북측 지역을 감시하고 있다. <연합>
북한이 27일(한국시간) 남한의 PSI 전면가입에 반발, ‘군사적 타격 대응’도 불사하겠다(본보 5월27일자 보도)고 경고하자 남한도 이에 맞서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구축함을 전진 배치하는 등 군사적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어 서해상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시위 벌어지는 공공장소도 포함뉴욕주가 지하철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금지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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