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연혁
해외한인장로회(전 미주한인장로회·KPCA)에 소속된 뉴욕한성교회(Hansung Presbyterian Church in New York·담임 이기천목사)는 1979년 1월28일 고(故) 김권석목사가 창립했다. 3월25일부터 퀸즈의 블로바 시계학교 체육관에서 예배를 가졌고 12월23일 현재 위치의 우드사이드 건물을 구입하여 2층에서 예배를 갖기 시작했다.
1982년 5월23일 1층을 수리하여 입당예배를 가졌고 8월8일 성전봉헌예배를 가졌다. 1983년 7월10일 노도봉목사가 전도목사로 부임했다. 1984년 4월2일 김권석목사가 별세했다. 4월4일 한재홍목사가 부목사로 부임했다. 1985년 4월8일 김춘실목사가 안수를 받았고 8월31일 사임했다. 1985년 9월5일 정영환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9월30일 한재홍부목사가 사임하고 10월13일 소의섭목사가 부목사로 부임했다. 1986년 5월12일 뉴욕한인봉사센터 산하 경로회관이 본 교회에서 개관됐다. 1986년 6월25일 윤성구목사가 안수를 받았고 1988년 5월29일 사임했다. 1986년 9월7일 정영환목사의 위임식이 있었다. 1987년 9월6일 김종훈전도사가 교육부 전도사 담당으로 부임했다.
1988년 5월8일 이학권전도사가 청년부 담당으로 부임했고 1990년 10월 사임했다. 1988년 4월4일 김종훈전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89년 4월17일 노도봉목사가 별세했다. 1991년 2월10일 정영환목사가 사임했다. 5월22일 소의섭부목사가 사임했다. 1992년 5월3일 한학수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1993년 2월28일 김종훈부목사가 사임했다. 5월2일 이재하전도사가 청년부담당으로 부임했다. 1993년 5월8일 김명훈전도사가 목사안수를 받았고 6월27일 사임했다. 8월29일 한학수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1994년 6월17일 뉴욕한인봉사센터 경로회관이 이전됐다. 1995년 8월15일 한학수목사가 사임했다. 8월27일 이재하목사가 사임했다. 1996년 5월26일 이기천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2009년 1월 창립 30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
■교회 비전
뉴욕한성교회(718-639-4929)의 금년도 표어는 ‘생명이 풍성한 교회’다. 교회 목표는 “한성교회를 위하여, 이웃과 세계를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이며 한성 교인 3대 실천목표는 “전교인 십일조 드리기, 전교인 훈련과 사역에 참여하기, 전교인 예배에 안 빠지고 참석하기”등이다.
■목회 방향
이기천목사는 “뉴욕한성교회의 목회 방향은 건강한 교회로 교회를 인도하는 것이다. 또한 교인들이 내용 있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돕는 것이다. 밖으로 나타내는 것 보다는 내실이 있는 교회가 되도록 목회 방향을 정하고 있다. 내실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꾸준해야만 한다”고 강조한다.
■선교
뉴욕한성교회는 아프리카에서 선교하고 있는 백성철목사와 백원경목사 및 아프리카 싸쌍드라 개척교회를 돕고 있다. 또한 아프카니스탄에서 선교하고 있는 이영동목사와 이명희선교사를 돕고 있으며 기독교방송(라디오)등을 후원하고 있다.
■이기천목사는
“십자가에 모든 희망과 안식이 들어있다”는 이기천<사진>목사는 서울에서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1980년 4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부산 동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86년 6월 도미 후 커네티컷 뉴헤이븐한인교회에서 1996년까지 담임목사로 봉직했다. 그동안 해외한인장로회 미주 동북노회장과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목회·선교·교육분과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재정분과위원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순자사모와의 사이에 큰아들 경석(36·회사원)과 며느리 장정희씨와 손자 재상(7)과 손녀 세라(2) 및 작은 아들 범석(30)을 두고 있다. 교회 주소: 60-20 Broadway, Woodside, NY 11377.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뉴욕한성교회 교우들이 예배 후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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