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인 샬롬센터(소장 이지락)는 가든그로브와 웨스트민스터시에서 첫 주택 구입자 또는 3년간 주택을 소유한 기록이 없는 바이어들이 차압주택을 구입할 경우 4만달러 무이자 융자보조를 해주는 ‘지역 안정화 프로그램’(NSP)을 실시하고 있어 한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샬롬센터는 또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이 지역 내의 차압주택을 구입할 경우 주택 수리비 보조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목돈 없이 주택 구입이 가능하며, 융자에 걸리는 기간이 45~60일이고 무이자 융자 보조금을 다운페이먼트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 부에나팍시는 그동안 자금 부족으로 중단되었던 다운페이먼트 보조 프로그램을 7월1일부터 재개된다. 이 프로그램은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 저이자 다운페이먼트 혜택을 주는 것이다.
한편 샬롬센터는 오는 30일 오후 5~8시 애나하임시에서 정부 단체 및 비영리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다운페이먼트 보조 프로그램 설명회를 갖는다.
샬롬센터 (213)380-3700, (213)252-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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