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남북으로 갈린 지 반백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통일이 되지 않고 있다. 이명박 정부 이전 10년 동안은 남북 교류가 활발했고 양측 간 친선 행사도 다채로웠다.
그런데 지금은 왜 남북 관계가 얼어붙었을까.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남북 전쟁 와중에 대통령 취임식 연설을 하면서 승리나 타도 등 일체의 대결적 용어를 쓰지 않았다고 한다. 화해와 용서, 사랑을 주로 이야기 했다. 남북 중 어느 쪽이 옳다는 직설적 주장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면서 미국은 다시 하나가 되었다.
한국도 미주 한인사회도 기독교인들이 많다. 수적으로 막강하니 정치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사랑이 많아서 불쌍한 사람을 보면 솔선해서 돕는 기독교인들을 보면 머리가 절로 숙여진다. 기독교인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대립이 아니라 사랑으로 조국이 통일을 이루도록 앞장서기를 호소한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