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교육재단(IPSF)이 매년 어바인 통합교육구 기금마련을 위해 벌이는 ‘드림 래플’ 행사(본보 6월13일자 보도)가 지난달 31일로 마감한 가운데 올해 드림 래플 행사 티켓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IPSF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판매된 티켓수는 목표량 9,000장에 훨씬 못 미친 7,562장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드림 래플’ 행사 룰에 따르면 9,000장의 판매가 소화됐을 때 현금 50만달러의 1등 상품이 가능했으나 이번 판매 목표량 미달로 전체 판매금액의 절반액수에서 경비를 뺀 금액의 상금이 1등 상품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따라서 주최 측은 올해 1등 상품이 24만8,000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8월15일 오후 3시 우드베리 초등학교에서 티켓 추첨이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최 측은 10만2,500달러 상당의 현금 상품 70개를 추첨하는데 2등에게는 현금 2만달러, 혹은 도요타 프리우스 승용차가 주어진다.
당첨자는 웹사이트 irvinehomes. freedombloggi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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