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경험바탕 전문적 치료사로
자체 개발한 피부치료제 ‘클린스킨’
성일한방병원(원장 유성일)은 중풍과 각종 앨러지 및 비염, 또는 아토피나 여드름 같은 피부질환 치료에 특별히 탁월하다. 한의사로서 다른 사람을 치료하기 이전에, 종합병원으로 불리던 약한 자신의 몸을 치료하기 위해 안 해본 것이 없다는 유성일 원장은, 결국 자가치료에 성공하면서 한방치료의 한 획을 긋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니까 셀프임상을 통해 유 원장은 한의학을 정복한 셈이다.
자신의 몸 구석구석 아픈 곳마다 침을 놓아가면서 스스로 치료하기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나면서 서서히 건강을 회복하기 시작했다는 유 원장은 일년 내 완전한 건강을 되찾게 된다. 그리고 이 때 경험한 한방치료의 과정은 고스란히 다른 사람을 치료해 주는 자신만의 노하우로 남게 된 것이다.
“한의학을 공부하면서 배웠던 모든 것을 응용해 보는 기회였습니다. 각종 약재의 복용은 물론 침도 숱하게 놓았지요. 그러는 동안 치료의 비법을 깨닫게 되고 여러 질병 치료에 대해 눈이 활짝 열렸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유성일 원장이 가장 자신있게 치료하는 분야는 중풍과 각종 앨러지 및 피부질환이라고 한다.
중풍은 한인 사망원인 1위로 꼽히는 무서운 질병이다. 유 원장은 그 중풍을 침과 한약으로 다스리는 것이다. 말하자면 중풍이 발병했다 하더라도 일 주일 이내 성일한방병원을 찾아 유 원장의 치료를 받으면 2주 이내에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유 원장은, “중풍이 염려되어 찾아오는 환자들은 대부분 그 얼굴만 봐도 상태를 대충 알 수 있다”고 말하며, 중풍은 반드시 전조증상이 먼저 따르기 때문에 이를 잘 관찰하면서 미리 예방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갑자기 몸의 한 쪽이 힘이 빠진다거나 팔다리가 저리고 갑자기 둔한 느낌이 든다면, 그리고 어지럼증이나 눈가와 입가 주변으로 마비증세가 일어난다면 중풍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 따라서 유 원장은, “이런 경우에는 가능하면 자가진단으로 끝내지 말고 미리 병원을 찾아 예방책을 강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중풍 외에도 앨러지나 비염, 또는 각종 피부병, 위장병, 탈모방지 등도 유 원장의 전공분야로, 그녀는 자체 개발한 약재 사용과 침술을 병행하며 질병을 치료한다.
특히 오랜 임상경험을 통해 개발한 ‘클린스킨’은 순수한약재를 이용해서 만든 액체형 피부치료제로 아토피나 코 앨러지, 비염, 여드름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
또한 유 원장이 직접 만들었다는 한방 미용팩은, 일 주일만 써도 얼굴이 달라지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많은 여성들이 앞다투어 찾는 아이템이라고 전한다.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을 돕는 성장탕도 개발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성일한방병원은 피코와 브론슨 코너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 4120 W. Pico Bl. # 3
·전화: (323)730-0032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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