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원 ‘비전 21’
‘합격보장 프로그램’내놔
미대 진학 100%의 신화를 이뤄낸 ‘비전 21’(학장 앤지 김)이 ‘명문미대 합격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새로운 학생들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학년부터 12학년 및 대학생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아이비리그, 일류 종합대, 명문미대를 목표로 진행된다.
비전 21의 앤지 김 학장은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이 명문대 진학의 꿈을 쉽게 포기하곤 하지만 다른 재능으로도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며 “비전 21이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개인 맞춤별 지도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고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에 명문대 입학의 지름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전 21은 지난 1999년 최초의 아트, 디자인 포트폴리오 학교로 오픈하고 ▲포트폴리오 컨셉 이론과 실기교육 ▲철저한 성적관리 ▲전공대학의 요구조건 파악의 세 가지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장학생 선발제도로 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편부모, 목회자, 선교자 가정을 비롯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학비보조 장학제도도 마련돼 있다. 1시간 이상 진행되는 직업별 적성검사, 미술 분야 전공 테스트, 대학 진학 상담은 7개 분교에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213)385-6700, 3700 Wilshire Blvd.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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