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챔피언쉽 독점 믹스채널 서비스 제공
2009 PGA 4개 메이저 대회 모두 방영
독점 스포츠 패키지를 제공, 스포츠 방송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디렉티비 (DIRECTV)가 13일부터 16일까지 펼쳐지는 올해 PGA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챔피언쉽’을 독점 믹스 채널(Mix Channel) 및 인터렉티브 커버리지(Interactive Coverage) 서비스를 통해 방영함으로써 북가주지역 골프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전해준다.
디렉티비는 이번 ‘PGA챔피언쉽’을 포함, 올해 있었던 4개의 모든 메이저 대회를 믹스 채널 서비스로 전달함으로써 골프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작년에 시작한 디렉티비의 마스터스 믹스 채널 서비스는CBS와 ESPN의 생방송 중계화면에 더해 www.PGA.com의 온라인 컨텐트 등을 한 화면에서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시청자들은 원하는 화면을 선택하여 볼 수 있으며 또한 각 화면에서 메뉴를 클릭하여 선두 그룹의 성적, 각 홀에서의 선수들의 과거 전력, ‘PGA챔피언쉽’의 역사 관련 퀴즈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믹스 채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directv.com/pga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