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에 딱 한 번, “빅 세일” 이벤트
쓰면 쓸수록 더 좋은 악어백 최고 인기!
한인타운의 명소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에 위치한 밀라노 핸드백(대표 오기석)은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일 년에 딱 한 번 실시하는 빅 세일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밀라노 핸드백은 까르띠에, 피아르가모, 불가리 등등, 세계의 명품 핸드백 브랜드의 딜러십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특별히 이번 세일 기간에는 재고가 아닌 신제품들을 거품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할 수 하겠다.
오기석 대표는, “최근에는 콜롬비아 산 낸시 곤잘레스 악어백이 가장 뜨는 아이템”이라고 말하며, 이미 한국에 ‘낸시 곤잘레스 전문샵’이 들어갈 정도로 한국에서의 인기도 대단하다고 전한다. 또한 낸시 곤잘레스 사는 콜롬비아에서 직접 악어를 사육해서 악어가죽 핸드백을 생산하는 회사로, 수입에 의존해서 가방을 만드는 타회사에 비해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한 탓에 명품 가방의 자리를 오래 전부터 굳건히 지키고 있는 회사라는 것이 오 대표의 설명이다. 특히 악어가죽은 쓰면 쓸수록 더 좋아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인지 낸시 곤잘레스의 악어핸드백은 재고가 남기는커녕, 주문을 해놓고 물건을 기다리는 고객들까지 있다고.
오기석 대표는 “명품의 특징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일 년 내내 세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지요. 따라서 그에 합당한 만족감을 소비자가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명품의 가치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밀라노 핸드백의 여름세일은 일 년에 딱 한 번만 실시하는 특별 행사로, 이를 아는 많은 고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세일임을 강조한다. 밀라노 핸드백의 여름 세일기간을 이용해서 명품 핸드백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몇 시간 걸리는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올만큼 인기가 대단하다.
이번 여름 세일기간에 밀라노 핸드백은 전품목을 15%부터 70%까지 세일을 실시한다. 명품 핸드백을 하나쯤 가지고 싶어도 평소 가격이 너무 높아 엄두를 못 내었다면, 이번 기회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 듯 싶다. 세상에는 너무나 진짜 같은 가짜들이 많아서, 비싼 돈을 주고 가짜 명품을 사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밀라노 핸드백에서는 정식 딜러십을 소유하고 정품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뿐만 아니라 밀라노 핸드백의 세일은 일년열두 달 세일을 내걸고 파는 물건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직접 방문해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 928 S. Western Ave. #211
·전화: (213)382-1700
<안진이 객원기자>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에 위치한 밀라노 핸드백은 23일까지 일 년에 한 번뿐인 여름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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