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본격판매
웨스트LA 입지 매력
웨스트LA에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T로프트(사진)가 지역 부동산 경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T로프트는 최근 열린 그랜드오프닝 행사에서만 20개의 유닛을 판매하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다.
소텔과 테네시 애비뉴 인근에 자리 잡은 T로프트는 웨스트LA의 세련된 주거환경에 걸맞은 친환경 건축물로 다채로운 플로어 플랜과 미래지향적인 실내 디자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T로프트의 인테리어는 총 4종류로 3종류는 각종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갖춘 ‘아티스틱 인바이로먼트’사가 맡았으며 1종류는 유명 디자이너인 루이스 램버트가 직접 디자인해 예술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총 84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T로프트는 1층 혹은 복층 구조의 로프트로 933스퀘어피트에서 2,050스퀘어피트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설계됐으며 가격도 41만5,000달러에서 시작해 고급 로프트로는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 중이다.
T로프트의 세련된 구조는 전문직 종사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웨스트LA와 미드LA를 연결하는 요지에 자리 잡은 지리적인 여건도 장점이다.
문의 (310)477-7733, www.Tlofts.com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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