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 전문점 ‘섬’(대표 줄리 고·사진)이 죽, 폰즈부추, 다이나마이트, 참치불고기, 회무침, 전복회, 멍게, 피조개, 석화 등 17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는 스페셜 패키지 메뉴를 특소(79달러), 특중(99달러), 특대(129달러), 특특대(159달러)로 마련했다. 섬의 패키지 메뉴를 주문하면 산낙지, 한국산 멍게, 산성게 또는 한국산 해삼, 소주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오전 11시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런치 스페셜에서는 2~3명이 먹어도 충분한 쏘가리 매운탕을 29.99달러에 선보인다. 신선하게 살아 있는 광어로 만든 회덮밥은 8.99달러다. 섬의 줄리 고 대표는 “섬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식은 정성과 푸짐함이 담겨 있다”며 “LA에서 최대로 손꼽히는 수족관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어류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30분부터 자정까지, 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323)953-1740, 4356 Beverly Blvd.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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