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지난 2001년 메뉴에 추가되었던 Big N’Tasty 햄버거 이래로 새로운 햄버거 라인인 앵거스 써드 파운더즈(Angus Third Pounders, 사진)를 최근 선보였다.

맥도날드의 새 햄버거 라인인 앵거스 써드 파운더즈는 육즙이 풍부하고 USDA검증을 거친 100% 앵거스 쇠고기 1/3파운드(요리전 무게 5.33 oz, 151.1 Grams)에 싱싱하고 맛좋은 양념을 첨가하여 토스트한 베이커리 스타일의 참깨 롤빵위에 올려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디럭스: 부드러운 마요네즈, 노란 겨자 소스, 빨갛게 잘익은 토마토의 두꺼운 조각, 녹색 양상추, 빨간 양파의 링, 얇게 자른 딜 피클, 아메리칸 치즈로 토핑
▷ 베이컨 & 치즈: 똑쏘는 맛의 케첩, 노란 겨자 소스, 빨간 양파의 링, 얇게 자른 딜 피클, 풀사이즈 베이컨 세조각, 아메리칸 치즈로 토핑
▷ 머쉬룸 & 스위스: 부드러운 마요네즈, 살짝 볶은 버섯과 내츄럴 스위스 치즈 조각으로 토핑

앵거스 써드 파운더즈의 자세한 제품 정보를 원하는 사람은 www1.mcdonalds.com/angus을 방문하면 된다.

◇ 맥도날드에 관하여
▷ 맥도날드는 미국내 유력 푸드서비스 제공업체로서 양질의 재료로 만든 다양한 건강식을 매일 수백만명의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14,000개의 미 맥도날드 레스토랑의 80% 이상은 로컬 가맹업자들에 의해 독자적으로 소유 및 운영되고 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