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을 대표하는 연합 합창단인 유빌라테 성가단(지도신부 김두진·지휘 클라라 김)이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한 ‘제2회 성음악 캠프’가 24일 LA 성삼한인천주교회에서 열렸다. 서울음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국립국악원의 대금 연주자로도 활동한 바 있는 강수근 신부(예수고난회)가 국악성가의 이론과 실제를 열정적으로 강의한 이 행사에는 10명의 지휘자를 비롯, 약 140명의 신자들이 참석해 노래하며 배우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다소 생소하지만 생래적으로 한민족의 가슴에 흐르고 있는 우리음악의 곡조와 가락이 다시 살아남을 느끼면서 국악의 아름다움에 빠져드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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