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승천 목사)는 3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예일교회에서 신년기도회를 갖고, 지역복음화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안창훈 제1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신동식 제2부회장의 기도와 성악가 이강호 집사(예일교회)의 특별 찬양에 이어 김영진 목사(베다니장로교회)가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진 지도자가 좋은 영향력을 준다”며 “지도자의 영향력은 낮아지려는 데서 오며, 나눔과 섬김의 원리로 나 자신을 먼저 바꿔 나가면 지도자의 역량은 저절로 닦인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지도자는 연습을 통해 나누고 버리는 훈련이 잘 돼야 한다”며 “말씀과 기도로 자기를 버리고 변화의 역사가 일어날 때 우리가 온전하게 되며 동포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덕이 목사(사랑의 교회)는 메릴랜드와 미국, 한국 정부, 오광복 목사(제자들 교회)는 메릴랜드 복음화와 지역교회의 부흥, 박소담씨(벧엘교회)는 1.5세와 2세, 서항원 목사(평화교회)는 해외선교사와 지역목회자들, 이강희 목사(호산나침례교회)는 한인사회의 발전과 화목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김성도 워싱턴교회협의회장은 “교회들이 연합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할 때 크게 부흥되며, 교인들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신앙이 성숙될 때 큰 축복이 교회협의회와 함께 할 것”이라고 축사를 했다.
문승천 회장은 이강희 전 회장 및 장연실 전 여전도회연합회장에게 공로패, 정우용 목사(예일교회)와 김영진 목사에게 감사패를 각각 증정했다.
참석자들은 기도회 후 신년답례품과 만찬으로 새해 친교를 나눴다. <유지형 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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