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의 성병으로 죽어가는 케이스들이 의학 통계로 확인된 지도 오래지만 성적 문란은 여전하다. 술이 건강을 해치고 담배가 백해무익이라고 해도 음주 운전, 특히 여성의 음주운전 체포가 증가하고 있다.
세속의 인기와 부를 한 몸에 누렸던 운동선수와 정치인들의 음란행위는 도를 넘고 있다. 10대들의 성적문란과 마약으로 뇌성마비 신생아들이 출산되고 있고, 약물 중독으로 인한 총기남용 사고도 잦다.
창조주는 인생 건강의 요체로 십계명을 명하는 데, 현실의 물질 세상은 그것을 무시하고 날로 타락의 길을 걷고 있다.
명성과 위세를 자랑하는 모임에서는 조작사건이 터져 한인들을 우롱하였다. 우리 사회가 밝아지려면 어떠한 비리도 고발되어야 한다. 음해와 중상은 일소되어야 한다.
매일 똑같다고 푸념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충실하게 자신을 낮추며 살면 세상은 아름다워질 수 있다. 과연 우리는 세속을 쫓을 것인가. 덧없는 세상의 신기루에 집착하여 썩어질 것인가.
난세에는 절제와 절약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십계명을 충실히 지켜 영혼을 보존하자.
박원철 / 미드웨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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