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관계자들 볼티모어 방문
경제단체 대표들과 교류 방안 등 논의
한국 재외동포재단이 국내외 경제단체간 협력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의 강남훈 사업이사와 조형재 경제사업팀 차장은 1일 볼티모어를 방문, 경제단체 대표들과 교류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고 한인사업체들을 둘러봤다. 이들은 이날 낮 엘리콧시티 소재 신촌식당에서 메릴랜드세탁협회의 박승찬 회장과 이충휘 이사장, 최광희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 고문, 김현주 전 미주식품총연회장, 차명학 워싱턴식품주류협회장, 김성찬 워싱턴상공회의소 회장 등과 만나 세계한상대회 및 세계한상정보센터에 협조를 요청했다.
또 송영상 MD세탁협 재무부장이 운영하는 인근 수퍼 크리너를 방문, 설비 및 운영 상태 등을 살펴봤다.
지난 30일 도착한 이들은 주로 워싱턴-볼티모어 지역의 식품주류, 뷰티 서플라이, 세탁업 관계자들을 만나고 업소들을 둘러 본 다음 조 차장은 2일 귀국하고, 강 이사는 LA로 떠나 일정을 소화한 뒤 6일 귀국한다.
강 이사는 “실질적으로 국내기업과 한상을 비즈니스적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한상정보센터를 설립하고, 단체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상호 정보 제공 및 교류를 이루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직접 한상들의 실태를 체험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워싱턴-볼티모어지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 이사는 “올 4월경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웹사이트를 개설하려 한다”며 “동포단체들이 사이버한상넷과 한상정보센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회원들에게 홍보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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