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음악학도들이 음악예배를 선사했다.
피바디 음대 기독학생모임인 리조이스(Rejoice, 회장 박희경)는 28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마음의 예배’를 찬양제를 펼쳤다. 리조이스는 매년 봄마다 ‘찬양의 밤’을 16년째 계속 열고 있다.
강시내, 변서희, 신정은씨의 피아노 트리오 연주로 시작된 열린 예배에서 박희경 회장의 인사와 이성주 목사(하늘문교회)의 기도에 이어 리조이스찬양팀(인도 최지영)이 열정적인 찬양으로 젊은 신앙을 표출했다.
코스타를 사역하는 안상현 목사의 ‘헛되지 않은 수고’ 설교 후 박상범씨가 지휘하는 피바디 리조이스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이 ‘하나님은 사랑이라’ 등을 웅장하고 화려한 화음으로 연주하고, 문진성씨는 아름다운 클라리넷 독주로 감동을 안겼다.
피바디 음대 출신을 주축으로 하는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DC의 기독 남성 성악가 모임인 CCS(Christian Classical Singles)는 헌금송을 하고, 안지웅 목사(새소망교회)와 진용태 목사(벧엘교회)가 각각 헌금기도 및 축도를 했다.
박희경 회장은 “이 행사는 우리가 가진 악기로 재능을 자랑하는 음악회가 아니라, 주님 앞에 가장 낮은 모습으로 찬양 드리길 갈망하는 ‘헌신 예배’이자 ‘찬양의 제사’”라며 기독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캠퍼스 사역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매년 계속될 이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장에는 MICA 학생들의 미술전도 함께 열렸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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