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남가주성결인대회’가 지난 4일 웨스트코비나 소재 유니온교회에서 열렸다. 이 교단의 LA지방회, LA동지방회, 남서부지방회 등이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는 약 400명의 목회자 및 평신도들이 참석, ‘온전한 구원! 거룩한 생활!’이란 모토를 가슴에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수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이정근 목사(미주성결대학교 명예총장)가 설교를 했다. 찬양대가 성가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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