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미니스트리’(대표 김정한 선교사)는 대지진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티에 올 여름 미 전국의 한인 고교생과 대학생 1,000명을 봉사팀으로 파송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학생들은 ▲1차 6월6~18일 ▲2차 6월21일~7월7일 ▲3차 7월5~16일 ▲4차 7월19~30일 ▲5차 8월2~13일 ▲6차 8월16~28일 ▲7차 8월30일~9월10일(UC 대학생) 등 7차례에 걸쳐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 등을 찾아 이재민 텐트촌에 간이 샤워장 및 화장실을 지어 주고 VBS를 열어 아동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게 된다. 학생들은 4차례 훈련을 받고 안전한 지역에서 봉사하게 된다. 참가비는 LA 출발 기준으로 항공료 및 체제비 포함 1,200달러.
SON 측은 “교회 및 교인들이 샤워장과 화장실을 짓는 데 필요한 비용을 도네이션해 달라”고 부탁했다. 참가 신청 및 선교헌금은 SON Ministry, 8382 Artesia Bl. #H, Buena Park, CA 90621으로 하면 된다.
문의 (714)522-7766
한인학생들이 최근 개최한 성경학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티의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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