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가 일부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문제로 잇단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에도 최근 수년간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신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 시간) 바티칸 교황청이 낸 연간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2000∼2008년 아프리카의 신자수는 1억3,000만명에서 33.0% 늘어난 1억7천300만명으로 집계됐다. 아시아 신자수도 15.6% 급증한 1억2,000만명, 오세아니아와 미주지역은 각각 11.4%, 10.9%씩 늘어난 910만명, 5억7,60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세계 가톨릭 신자수는 11.6% 늘어난 11억6,500만으로 집계됐다. 주교수는 아시아에서 18% 증가하면서 5,002명에 달해 전체적으로 10.2%가 늘어났지만 반대로 사제수는 7.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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