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청소년센터(대표 양희철 목사)가 이달 29일 오후 6시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제1회 연례만찬’을 개최합니다.
뉴욕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현택 목사) 산하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설립 28년을 맞은 센터가 연례만찬을 열기는 올해가 처음으로 앞으로 뉴욕 한인사회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고픈 포부를 품고 있습니다.
이날 연례만찬에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채진용 목사가 기조연설자로 초청돼 갱 단원으로 방탕한 청소년기를 보내며 방황했던 학창시절의 경험과 이후 변화된 삶을 간증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소년센터 학생들의 댄스와 화려한 장기자랑도 펼쳐집니다. 28년간 베이사이드, 카도조, 프랜시스루이스고교 등 퀸즈와 롱아일랜드 일대 학교에 KCF란 기독학생 클럽으로 한인학생의 학업과 생활지도를 해온 센터가 이번 연례만찬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단체로 자리매김하도록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5월29일(토) 오후 6시
◈장소: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
◈주최: 뉴욕한인청소년센터
◈후원: 한국일보
◈문의: 718-353-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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