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에서 수도권 ‘빅3’ 중 2곳에서 힘겹게 승리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한 반면 민주당은 인천을 비롯한 7곳의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승리, 약진했다.
3일 오전 최종 개표 결과, 한나라당은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중 서울과 인천시장 등 수도권 ‘빅3’ 중 2곳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오세훈 후보가 예상과는 달리 민주당 한명숙 후보와 이날 새벽까지 초접전을 벌인 끝에 신승하는 힘겨운 싸움을 했고, 텃밭인 경남.강원지사, 세종시 수정추진 논란으로 주목받은 충청권 3곳을 전부 내주며 6곳의 승리에 그쳤다.
반면 민주당은 인천 시장을 승리하는 등 8곳의 광역단체장을 가져가며 기대 이상의 선전을 했다.
자유선진당은 대전 1곳을 챙기는데 그쳤고, 경남.제주지사는 무소속 후보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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