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콜라겐 손실과 근육 양 저하로 몸의 탄력이 떨어진다. 탄력 상실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적인 현상이기도 하지만 생활 습관이 조금만 소홀해져도 몸에 군살이 붙기 시작한다.
그 중에서도 배, 엉덩이, 허벅지는 남녀를 불문하고 지방이 가장 잘 축적되고 두꺼워 지는 부위로 군살이 붙으면 어떤 옷을 입어도 뒤뚱거려 보이고 다리도 짧아 보인다.
특히, 자주 굶고 운동을 하지 않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피부의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탄력 세포가 흔들려 전체적으로 피부가 처지고 늘어지게 된다.
근육 양은 20세 이후부터 10년마다 5%씩 자연적으로 감소한다고 한다.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몸 안의 지방을 연소하고 그 자리에 근육을 키워야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우리 몸의 근육은 한쪽이 길어지면 그 반대쪽은 짧아지는 수축을 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그러므로, 특정 부위를 스트레칭 하면 그 반대편은 저절로 강화를 이루게 된다.
많이 걷거나 하지 운동을 하고 나서 오늘 배우는 둔부 스트레칭도 잊지 말고 꼭 하도록 하자.
날씬한 몸매와 더불어 건강미 넘치는 신체 라인을 만들어 보자.
시작자세
매트에 누워서 다리를 펴 공 위에 놓고 팔은 옆으로 내려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한다. 숨을 들이쉰다.
숨을 내쉰다
발 뒤꿈치로 공을 지긋이 누르면서 엉덩이 쪽으로 당긴다.
숨을 들이쉰다
왼발의 발목을 오른 발 무릎에 크로스 시킨다.
숨을 내쉰다
두 손으로 오른 쪽 허벅지를 감싸 안아 준다. 무릎을 가슴 쪽으로 지긋이 당겨준다. 둔부가 스트레치 되는 것을 느낀다. 반대쪽도 동일한 방법으로 4회 이상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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