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과 헤어지는 일은 언제나 어렵다. 특히 사업체 업주가 종업원들을 해고할 때 특히 그렇다. 종업원들과 잦은 말다툼을 즐기는 업주는 거의 없다. 업주들은 오히려 종업원을 해고할 때 죄책감을 느끼고 있으며 혹시 이들이 보복을 하지 않을까 걱정하기 마련이다.
업주들은 때로 종업원이 너무 속을 썩여 그와 도저히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을 경험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일도 못하고 말도 듣지 않는 종업원을 성공적으로 쫓아낼 수 있을까?
<1>많은 업주들은 매일 사업체 운영에 전념하느라 종업원들을 가이드 하는 일을 소홀하게 할 수 있다. 업주들은 종업원들에게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실적을 올려야 하는지 미리 설명해 둘 필요가 있다. 종업원이 일을 하면서 문제를 일으키면 고칠 것을 요구하고 훈련의 기회를 제공,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종업원들은 한 번에 일을 잘할 수 없다. 하지만 업주는 같은 문제로 그에게 10번 혹은 20번의 기회를 줄 수는 없다. 이럴 경우 시정할 수 있는 합리적은 시간을 주고 그래도 안 된다면 해고를 하면 된다.
<3>업주들은 종업원을 해고할 때 충분한 사업적 이유로 이를 행했고 이를 행하는데 있어 차별적인 이유가 없었음을 증명해야 한다. 해고 통보를 받은 종업원은 장기적으로 일자리를 찾지 못할 것에 대비, 업주로부터 더 많은 돈을 뜯어내기 위해 이를 법적으로 해결하려고 시도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침체를 견디기 위한 함량 경영을 위해 종업원을 해고할 때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 경우에 따라 전문가에 전화를 해 조언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전문가들은 “업주들이 종업원을 해고를 할 때 무심코 뱉은 말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해고를 통보하는 장소도 현명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5>해고된 종업원들은 낙하산 없이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는 심정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임금을 주는 절차를 숙지해 가능한 빨리 그를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업주들은 해고된 종업원들이 다른 종업원들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일을 못하는 종업원을 해고하기 위해 업주들은 신중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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