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9일 카네기 아이작스턴홀
▶ 한국일보.Samon프로덕션 공동주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올 가을 뉴욕 카네기홀에서 한인들에게 환상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한국일보와 ‘Samon 프로덕션’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2010년 조수미의 미주 투어 콘서트 일환으로 오는 11월9일 오후 8시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에서 열리며 조수미의 ‘In Concert’ 음반 녹음에 참여했던 일본 여성 지휘자 토모미 니시모토가 함께 합니다.
조수미는 토모미 니시모토가 지휘하는 아메리칸 교향악단의 연주에 맞춰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아! 그대였던가’, 에바 델라쿠아의 ‘빌라넬’(시골의 노래) 등 다양한 아리아와 아름다운 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휘자 토모미 니시모토는 클래식 음악인으로는 드물게 보수적인 일본 클래식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중견 지휘자로 열정적인 지휘와 서정적인 곡 해석으로도 유명합니다.
입장권은 45달러, 65달러, 95달러, 125달러, 250달러(VIP석, 공연 후 조수미 리셉션 참석)이며 한국일보 사업국과 카네기홀 박스 오피스를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일시: 11월9일(화) 오후 8시
◈장소: 뉴욕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맨하탄 57가와 7 애비뉴가 만나는 곳)
◈입장권 예매: 한국일보 사업국 718-786-5858, 카네기홀 Charge 212-247-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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