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갤러리아 포함
경제난 불똥 타격
경제 불황으로 인해 GG 한인타운 샤핑몰 프로젝트 포함, OC 내 대규모 프로젝트가 수난시대를 맞고 있다고 OC 레지스터지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경제 불황이 ‘가든그로브 갤러리아’ ‘헌팅턴비치 퍼시픽 시티’ ‘터스틴 머린 콥스 항공기지’ 인근 개발 프로젝트 등 OC 일대 대규모 프로젝트들의 공사들을 멈추게 했다고 보도했다.
GG 갤러리아의 경우 이 일대 활성화를 목적으로 건설되려 했으나 지연된 상태이고 철물구조물은 반마일 바깥에서도 보이고 있다.
매트 퍼탈 가든그로브 시매니저는 “한인타운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
됐었다”며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프로젝트는 중단이 되었다”고 말했다.
헌팅턴비치의 ‘퍼시픽 시티’ 프로젝트는 해안가에 30에이커 부지에 500유닛의 콘도/리조트를 비롯해 샵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프로젝트였으나 현재 중단된 상태다.
터스틴 머린 콥스 항공기지 인근 개발 프로젝트도 지난 7월 이 일대를 개발하려던 개발사가 손을 떼기도 했다.
에인절스 스테디엄 인근 들어서려던 주상복합 타워 ‘A-타운’ 프로젝트도 서류상으로만 남아 있는 프로젝트로 전락됐으며, 샌클레멘테 ‘마블헤드 코스탈’, 애나하임 ‘가든웍’ 확장 프로젝트도 현재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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