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가 멕시코 국경에 이어 캐나다 국경지역에 대한 경비를 대폭 강화한다. 멕시코 국경지역에 1,200명의 경비병력을 증파하기로 한 오바마 행정부는 올 연말까지 캐나다 국경지역에 2,200명의 국경순찰대 요원을 증원, 배치하기로 했다.
25일 캐나다 접경주인 몬태나를 방문한 재닛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관은 북부 국경지역에 대한 경비 인력을 대폭 증가 배치하고 이동감시시스템과 적외선 카메라 시스템 등 첨단 감시장비를 크게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맥스 보커스 연방상원의원과 앨런 버슨 세관국경보호국(CBP) 커미셔너 등과 함께 몬태나주 하브리의 주민모임에 참석한 나폴리타노 장관은 “2010년 말까지 국경순찰대(BP) 요원 2,200명을 캐나다 국경지역에 증원배치할 계획이며 이렇게 될 경우 캐나다 국경지역 경비병력은 8,000명 수준으로 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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