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LA카운티 주요 프리웨이에서 차를 몰던 운전자들의 말다툼이 총격사건 등으로 비화, 관련 운전자가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했다.
27일 오후 7시께 105번 프리웨이 동쪽 방향 레익우드 블러버드 인근에서 부인과 2명의 아들을 태우고 미니밴을 몰던 20대 히스패닉 남성이 혼다 어코드를 몰던 운전자가 쏜 총에 맞고 병원으로 급송됐으나 숨졌다.
이에 앞서 26일 오후 7시 글렌데일 웨스턴 애비뉴와 샌퍼낸도 로드 교차로에서 한 운전자가 다른 운전자를 칼로 복부를 찌르고 달아난 사건이 일어났다.
이들은 교차로 인근 프리웨이에서 서로 말다툼을 벌인 끝에 웨스턴 애비뉴에서 프리웨이를 빠져 나왔으며 사건이 발생한 교차로에서 빨간 불이 켜지자 차를 멈췄다. 잠시 후 신호등이 파란 불로 바뀌었으나 한 아르메니안 운전자는 자신의 차로 다른 차를 막은 후 차에서 내려 칼로 다른 차 운전자의 복부를 찌르고 현장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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