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인터넷 시대의 아동문학’(임원재 자문위원)과 김광은 척추신경의료원 원장의 글 ‘꿈을 가지시오’가 실린 이 책에서는 이상 시인의 옛글 ‘동심행렬’도 읽어볼 수 있다. 수필 형태의 이 글은 이상 시인이 1936년 3월에 이른 아침 학교에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 것을 적은 글이다.
한국문단 초대석에 5편의 동시와 동요, 그리고 미주 회원들(남소희·김사빈·정해정·차중성 등)의 동시, 동요, 동화 등 30여편의 작품이 실려 있으며, 제3회 미주아동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배학기(동화 부문), 로이스홍·소숙현·엄경춘(동시 부문)의 입상작들도 게재됐다.
최성근 회장은 발간사에서 “아동들의 뿌리교육, 정서교육, 인성교육의 중차대함을 절감하며 메마른 사회에 장미꽃을 심어주는 일을 우리 회원들이 하고 있어 뜻깊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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