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세계화’의 기치를 내걸고 지난 14일부터 방미 중인 대한불교 조계종 대표단이 뉴욕에서 한국불교 알리기 노력을 펼쳤다. 방문단은 지난 17일 맨해턴의 채식식당 ‘캔들79’에서 세계 여러 종교인을 초청해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유대교, 성공회, 이슬람, 천주교, 그리스정교, 시크교, 힌두교 지도자 등 뉴욕 다종교협의회 임원 10여명이 참석, 사회갈등 해소 등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이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2013년 세계 종교지도자 포럼을 한국에서 열고 2012년에는 세계 불교도 우의회를 여수에서 개최하는 등 국제적인 행사의 호스트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자승 스님과 반 사무총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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