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옥스포드 팰리스
신입생 환영회 함께 열려
USC 한인 치대 동창회(회장 담재화)가 오는 10월2일 오후 6시 옥스포드 팰리스 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및 2014학번 신입생 환영회’를 갖는다.
이날 창립 30주년 행사에는 USC 치과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이 참석해 동창회 창립 30주년을 축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아울러 2014학번 신입생 환영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 USC 학생 사물놀이패인 ‘하늘소리’가 초청되어 공연을 펼치고 현재 USC 치과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이거나 과거 역임했던 6명의 한인 교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자리가 이어진다.
담재화 회장은 “이날 행사는 USC 치과대학 출신 동문들이 참석해 학창시절 추억을 되새기고 입학하는 후배들에게는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혜리 기자>
USC 한인 치대 동창회 관계자들. 왼쪽부터 안태준 부회장, 담재화 회장, 이재용 부회장, 도민종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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