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전의 작품 ‘포레버 짐’(Forever Jim).
LA 다인종작가 그룹전
갤러리 웨스턴 오늘 개막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은 19일부터 12월4일까지 2주년 기획전시회로 LA 다인종작가 그룹전을 개최한다.
‘로스앤젤레스 예술의 요소와 접근’(Elements and Overtures of Los Angeles Art)이란 주제의 이번 전시회에는 LA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작가 29명이 참가, 세계 예술의 변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작가 몬티셀로 밀러(Monticello miller)가 큐레이트 한 그룹전으로, 아르메니아, 독일, 불가리아, 쿠바,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우루과이, 멕시코, 미국, 한국, 일본 등지에서 이민 온 작가들이 우리의 사회와 세계를 자극하는 유화, 사진, 조각, 아크릴릭, 혼합 미디어 아트 등을 소개한다.
한국 작가는 김구자, 이부남, 잔 전(John Juen)이 참가하고 외국 작가들은 히데오 사카다, 마야 비스트랄로바, 몬티셀로 밀러 등이 참여한다.
오프닝 리셉션 19일 오후 6시.
210 N. Western Ave. #201 LA, CA 90004, www.gallerywestern.com, (323) 96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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