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엄청난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천안함 격침 그리고 연평도 도발사건이다. 그동안 남한은 북한을 상당히 많이 도와주었다. 친북 대통령 두 명을 통해 남한의 돈을 퍼주다시피 하였다. 미국에 등을 돌리면서까지 북한을 옹호하고 감싸고도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었다. 남한 젊은이들 중에는 북한 정부를 형제라고 부르고, 미국을 주적이라고 부르는 경우까지 생겼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해야 될 일이 있다고 본다.
첫째로 북한과의 모든 교류를 일단 단절하여야 한다. 금강산 관광, 이산가족 상봉, 개성공단 사업, 홍수 피해 지원, 물자교류 등 여러 가지 국가차원으로 도움 주는 것을 중단하고 철수해야 된다. 북한이 잘못을 시인할 때 까지 남북대화도 단절해야 한다. 더 이상 남한 국민이 낸 세금으로 시민들과 군인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북한에 도움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두 번째, 남한 국민과 정부는 전면전을 할 준비를 갖추어야 된다. 지난 역사를 보면 북한은 1945년에서 1950년까지 5년 동안 전쟁준비를 하고 6.25 전쟁을 일으켰다. 이제 북한은 거의 60여 년 동안 전쟁준비를 해 왔다.
한편 남한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전쟁을 못할 것이다. 잃을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울이 폐허가 된다 하더라도 치러야 할 일은 치러야 한다. 또 대한민국은 빠른 시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있다.
6.25 전쟁 후 그 폐허 속에서 한국은 세계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성장을 하여 이제는 선진국 정상회의인 G-20 회의를 이끄는 나라가 되었다. 깡패보다도 못한 북한이 옆에 있는 한 대한민국의 발전은 모두 물거품이 될 수 있다. 북한의 핵폭탄이 조금만 더 완성되면 남한은 북한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북한이 자멸하지 않는 한 남한에게 선택은 없다. 남한의 힘이 더 강해야 평화를 누릴 수 있다. 비굴한 평화를 찾으면 죽고 말 것이다.
세 번째, 남한정부가 북한과 모든 교류를 중단한 상태에서 남한 국민이나 해외동포들이 자발적으로 북한 동포를 도와야 한다. 지금까지도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이제는 단체나 개인이 자발적으로 북한주민들을 더 지혜롭게 도와야 된다.
북한 동포들은 지난 60년간 나치의 강제수용소에 산 것과 같은 삶을 살아왔고 아직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삼대 세습을 하여도, 밥을 굶어도 말을 못하는 북한동포들, 그들 모두가 북한공산정권의 볼모로 잡혀있다. 이들을 구해야 하는 것이 이 시대 한민족의 역사적 사명이다.
앞으로도 연평도 포격과 같은 사건은 계속 일어날 것이다. 다음 사건에는 준비하고 있다가 공격을 받는 즉시 전면적으로 대응을 하여야 한다. 그것만이 대한민국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다.
이제는 통일을 기다리지 말고 우리 모두가 통일을 앞당겨야 한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이 땅에 세울 것이다.
패트릭 황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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