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시각장애인센터(대표 추영수 목사)는 최근 선교회 창립 11주년 기념예배를 갖고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5명의 근로 장학생에게 1만8,000달러, 4명의 학생 장학생에게 2,000달러 등 총 2만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들 중 근로 장학생은 이 선교단체가 실시한 재활교육을 통해 장애를 딛고 선 이들로, 자신이 습득한 기술 및 재능으로 하모니카, ESL 한글 음성컴퓨터, 점자 등을 가르치거나 아픈 회원들을 위한 원열치료 사역을 맡아 주 3일 이상 센터에서 봉사하고 있다. 센터 측은 “지난 달 중순 열린 음악회를 통해 장학기금을 4,000달러밖에 모금하지 못했다”며 한인 사회의 따스한 관심과 도움을 부탁했다. 장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의 (213)480-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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