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보건 관계자들이 13일부터 헌혈을 장려하는 인터넷 미디어 캠페인을 개시했다.
캠페인은 뉴저지주의 헌혈률이 미국내 평균 헌혈률인 5%보다도 낮은 3.6%를 기록했다는 지적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헌혈을 촉구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지난해 뉴저지에서는 응급환자에 공급해야 할 혈액양이 총 33만 파인트였으나 혈액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해 타주에서 혈액을 공급받아 와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저지 건강의료 복지 서비스국(NJDHSS)은 이날 뉴브런스윅 소재 로버트 우드 존슨 대학병원에서 캠페인 출범을 알리며 “1파인트의 혈액으로 최대 3명까지 살릴 수 있다”며 10분도 걸리지 않는 헌혈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헌혈 캠페인 정보는 웹사이트(www.njsave3liv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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