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서울대학을 나와야 출세를 하고 군대에서는 사관학교를 나와야 별을 단다. 더군다나 이민 사회에서 비사관학교 출신이 장성이 된다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가 아닌가 싶다. 탁월한 군사 지식과 리더십, 풍부한 전투 경험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능력이 있으면 기회를 주는 이 나라의 합리적인 사고방식도 기여했을 것이다.
이번 유 준장의 장성 진급은 한인 이민 사상 위대한 업적으로 기록될 것이다. 나는 해병 시절 정기적으로 한미 팀스피릿 작전에 참가한 적이 있다. 한 겨울의 포항 앞바다는 정말 추웠다.
미 해병들은 자연 소극적이었지만 한국 해병은 제철 만난듯 바다에 뛰어들었다. 잔뜩 움추리고 있던 미 해병들은 일제히 머리를 흔들었다. 이처럼 한국 해병은 막강하다. 이번에 진급한 유준장도 그런 무적 해병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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