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기업들이 미국내에 투자를 하고, 성장을 함으로써 새로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발레리 재럿 백악관 선임고문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재럿 선임 고문은 24일 `유에스에이(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재 기업들과의 긴장관계 해소를 추진하는 한편,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의회비준, 각종 기업규제 완화, 법인세 규정 개정, 커뮤니티 칼리지와 업계간 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재럿 고문은 오바마 대통령은 24일 첫회의를 여는 `일자리 창출 및 경쟁력강화 위원회’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즉각 시행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들을 찾으려 노력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오바마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 및 경쟁력강화 위원회를 통해 미국 근로자들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첨단기술 직종에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시킬 수 있는 장기전략을 개발해 내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같은 사람들이 앞으로도 계속 나올 수 있는 혁신적 풍토를 배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 출신의 변호사이자 기업인 출신인 재럿 고문은 그동안 오바마 행정부와 기업계를 연결하는 특사 역할을 해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작년 11월 중간선거 패배 이후 ‘친(親)기업’ 행보를 계속해 왔으며, 24일 낮 백악관에서 열리는 대통령 직속의 `일자리 창출 및 경쟁력강화 위원회’ 첫 회의에서 연설을 한다.
(애틀랜타=연합뉴스) 안수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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