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라구나비치 시의회는 지난 5일 시의회 본 회의에서 시의 가장 가파른 언덕길 8곳에서 스케이트보딩을 금지시키는 시조례 제정과 규정 강화안(본보 3월25일 16면 참조)을 최종 통과시켰다.
스케이트보딩이 금지되는 구간은 ▲팍 애비뉴와 머메이드 스트릿 사이의 3가 ▲카멜리타 스트릿 북부의 다이아몬드 스트릿 ▲크레스트뷰 드라이브 ▲템플힐스 드라이브 ▲모닝사이드 드라이브와 크레스 스트릿 사이의 블러버드 캐년 드라이브 ▲랜초라구나 로드와 블러버드 캐년 드라이브 인터섹션 사이의 모닝사이드 드라이브 ▲보니타와 솔라나 웨이스 사이의 알타비스타 웨이 ▲카텔라 스트릿과 블러버드 캐년 드라이브 사이의 서밋 드라이브 등이다.
또 스케이트 보더들은 ▲‘스탑사인’에 서고 ▲스피드를 25마일 미만으로 조정하고 ▲트래픽에 양보해야 하고 길의 오른쪽으로 가야 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시조례를 제정했다. 한편 라구나비치 시의회는 이번에 통과된 스케이트보딩 금지 시조례안을 6개월 동안 실시한 뒤에 그 결과를 시의회에서 리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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