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총회장 이창언 목사)는 최근 워싱턴주 린우드 소재 뉴비전교회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오순절을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총회에는 전체 307명의 회원 교역자 중 137명의 총대와 40여명의 사모들이 참석, 30년간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서는 특히 고배, 박병승, 이영서, 탁형석, 홍성화씨 등 5명이 목사 안수를 받고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참석한 총대들은 사무총회에서 이광희 목사(할렐루야 뉴욕순복음교회)를 부총회장, 김영재 목사를 총무, 김영길 목사(감사한인교회)와 김남수 목사(프라미스 미니스트리)를 본부총회 EP 후보 등으로 선출했다. 총회에 참석한 총대들과 사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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