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에의 샤하르 피어는 프렌치오픈 1회전에 짐을 쌌다.
프렌치오픈 테니스
옐레나 얀코비치(10위·세르비아)와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14위·러시아)가 프렌치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2회전에 안착했다.
얀코비치는 22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단식 1회전에서 알료나 본다렌코(90위·우크라이나)를 2-0(6-3 6-1)으로 돌려세웠다.
2008년 8월에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얀코비치는 아직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프렌치오픈 최고 성적은 2007년과 2008년, 2010년 등 세 차례 4강 진출이다.
얀코비치는 옐레나 도키치(59위·호주)를 2-1(4-6 6-3 6-2)로 꺾은 베라 두셰비나(61위·러시아)와 2회전에서 맞붙는다.
2009년 대회 우승자인 쿠즈네초바도 막달레나 리바리코바(62위·슬로바키아)를 2-0(6-2 6-3)으로 물리치고 2년 만의 패권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첫날 경기에서는 시드를 받은 선수 가운데 세 명이 탈락했다.
남자 단식에서 19번 시드를 받았던 마린 칠리치(20위·크로아티아)가 루벤 라미레스 히달고(99위·스페인)에게 0-3(6-7 4-6 4-6)으로 졌고, 여자 단식에서도 18, 19번 시드를 받은 플라비아 페네타(19위·이탈리아), 샤하르 피어(20위·이스라엘)가 1회전에서 짐을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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