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CM계의 ‘머라이어 캐리’로 통하는 소향(사진)이 남가주 한인교회에서 3차례 찬양집회를 갖는다.
‘아름다운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갈보리 에듀케이션 센터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일정 및 장소는 17일(금) 오후 6시30분 나성한인감리교회(433 S. Normandie Ave., LA), 18일(토) 오후 7시30분 랜초 커뮤니티 처치(31300 Temecula Pkwy., Temecula), 19일(일) 오후 5시30분 세계비전교회(19514 Rainldi St., Northridge) 등이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마련되는 기금은 러시아 사할린에 세워지는 개척교회 건축기금으로 사용된다.
소향은 깊은 영성에 뿌리박은 천상의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해 대중가요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평생 하나님을 위해 CCM 가수로 살겠다는 다짐으로 활동해 크리스천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어에도 능숙해 1.5세와 2세들 사이에도 인기가 높다.
대표곡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You Raise Me Up’ ‘사랑의 힘으로’ ‘나비’ 등이다. 문의 (951)677-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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